▲전북도대한민국 치즈의 수도 전북 임실의 임실치즈테마파크가 ‘2023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었다.전북도에 따르면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제13회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지속가능 관광프로그램 부문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300만원을 받았다.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단체, 인물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전북의 경우 지난 2020년 매력이 뛰어난 관광지 부문에 익산 미륵사지가 선정된 이후 3년 만에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논산시충남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주관하는 ‘2023 양촌곶감축제’가 12월 8일 개막한다.축제는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양촌리 454)에서 3일동안 열린다.논산시는 양촌면을 겨울철 미식 관광특구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지역 고유의 식문화와 감을 주제로 한 먹거리 알리기에 축제의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양촌면은 통풍이 잘 이뤄지는 천혜의 산지 자연조건과 맑은 공기 덕에 다양한 먹거리들을 생산할 수 있는 곳"이라며 "특히 양촌 감은 육질과 당도가 훌륭…
▲ 출처: 보령시충남 보령시가 오는 12월 9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중부발전이 후원하는 이번 송년콘서트는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송년 콘서트에는 걸그룹 S.E.S.에서 리더와 메인보컬로 활동한 바다와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의 멤버이자 작곡가 겸 가수 이영현, 걸그룹 씨야의 멤버로 활동했던 뮤지컬배우이자 가수 이보람이 출연한다.콘서트에서 바다는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
▲출처: 보령시충남 보령시는 28일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K-웰니스 보령 씨푸드&투어리즘’를 개최했다.이날 개회식에서는 우수 K-웰니스 도시 감사패 수여식, 락셰프 레시피 인증서 전달식, 씨푸드 퍼포먼스, 오션 팜파티 시식 행사가 열렸다.2023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는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식품 박람회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웰빙(Well-being), 행복(Happin…
▲출처: 충남도전 세계 4개 대륙, 17개국 1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보령국제요트대회가 개최되었다.충남 보령시는 다음달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수역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개최를 30일 앞두고 대회 개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이번 국제요트대회는 킬보트와 딩기, 오섬 아일랜즈 레이스 등 3개 종목이 진행되며, 선수와 임원 등 55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킬보트 J70 종목은 단거리 국가대항전과 중장거리 경기인 ‘오섬 아일랜즈 레이스’가 진행되며, 개최국인 한국을 …
[K-웰니스 관광지]여름맞이 시원한 피서지 TOP 3코로나19로 해외여행에 빨간 불이 켜졌다. 하지만 슬퍼할 필요가 없다. 해외여행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아래의 세 가지 장소 방문을 추천한다.▷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1. 퍼스트 가든퍼스트가든은 2017년 4월 오픈한 23,000평 규모의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이다. 23가지 테마의 아도니스 정원과 패밀리레스토랑, 한식레스토랑, 브런치레스토랑과 카페, 기프트샵, 웨딩홀, 놀이시설, 어린이 체험 문화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시 야간개장으로 언제나 빛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K-웰니스 관광지]여름맞이 시원한 피서지 TOP 3초복을 맞이한 요즘 시원하고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알고 싶다면 아래의 세 가지 장소 방문을 추천한다.▷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1. 무릉계곡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무릉계곡은 호암소로부터 시작하여 약 4km 상류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를 말한다. 넓은 바위 바닥과 바위 사이를 흘러서 모인 넓은 연못이 볼만한 무릉계곡은 수백명이 앉을만한 무릉반석을 시작으로 계곡미가 두드러지며 삼화사, 학소대, 옥류동, 선녀탕 등을 지나 쌍폭,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눈을 뗄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