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高) 시대 상황에서도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고 감성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가 부각되고 있다. 여행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개성 있고 차별화된 여행을 추구한다는 의미의 ‘루트(R.O.U.T.E.)’가 2024년 한국 관광을 이끌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3년간의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도출한 ‘2024 관광 트렌드’를 최근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발표했다.‘루트(R.O.U.T.E.)’는 초고령화…
▲전북도대한민국 치즈의 수도 전북 임실의 임실치즈테마파크가 ‘2023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었다.전북도에 따르면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제13회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지속가능 관광프로그램 부문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300만원을 받았다.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단체, 인물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전북의 경우 지난 2020년 매력이 뛰어난 관광지 부문에 익산 미륵사지가 선정된 이후 3년 만에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당진시충남 당진시는 지난 11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선정 지자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시와 한국관광공사는 ▲무장애 열린 관광 누리집(홈페이지) 정보교류 ▲ 이동 취약계층 관광 관련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 관광 분야 종사자의 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누구나 이용 가능한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전헀다.이번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두가 이동 제약 없는 관광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당진시…
▲출처: 연합뉴스울산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택시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관광택시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울산광역시와 (재)울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반려동물 동반 울산관광택시'를 운영한다.울산관광택시 이용객은 울산 시민을 제외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하며, 택시 탑승 시,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을 이동장에 넣어야 한다.탑승 사전 예약은 9월 1일부터 울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이나 전화로 가능하다.지난 4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에 선정된 울산시는 10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본격적으로 맞이할 것이다…
▲출처: 보령시충남 보령시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보령시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은 국비 200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원산도해수욕장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추진할것이다. 조성 시설로는 해양레저센터(실내)와 해양레저체험장(실외)이 도입될 예정으로, 사업이 완료된다면 원산도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수상레저체험장으로 거듭나게 될것이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보령 발전을 위해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도시 조성, 보…
▲출처: 청도군◆영남 소싸움 전통-청도소싸움장소싸움의 전통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특히 이서면 서원천변 등 청도군 일원에서는 매년 추석 때 각 마을에서 가장 힘이 센 황소를 출전시켜 싸움을 붙이는 전통이 있었다.1990년대 지방자치시대가 도래하면서 청도의 소싸움은 전국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한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서면 서원천변에서 청도소싸움축제가 열렸고, 엄청난 관광객이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당시 서원천변의 청도소싸움축제장은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걸로 알려진다.◆폐 경부선 철로-와…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지역 콘텐츠 발굴에 힘쓸 것"지난 10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제4대 대표이사를 맞았다. 취임 이전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 문화비서관을 지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경윤(56) 대표이사다.지난 2016년 재단 공식 출범 이후 재단 안팎으로 조용한 날이 없었기에 더욱 더 신임 대표이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 대표이사의 목표는 ‘문화와 관광으로 사람을 품은 전라북도’ 만들기다. 이 대표이사로부터 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세부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전북은 가장 …
관광매력국가 한국▲출처: 한국관광공사 ‘빛의 도시’ 인천이 첫 번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100년 전 개항도시 ‘월미관광특구(월미도·개항장)’와 미래도시 ‘송도’를 연결해 100년의 밤이 공존하는 빛의 도시, 인천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가을에는 모두 관광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세요.”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국내 우수 ‘웰니스관광’ 시설과 자원을 홍보하고 지역과 연계한 웰니스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2 한국 웰니스관광 …
문체부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 통영 선정▲출처: 문체부한국에서도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 라이트 쇼)와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세계 최대 빛 축제)와 같은 야간관광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도시를 만든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첫 번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국제명소형에 인천광역시, 성장지원형에 경남 통영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 각각 국비 7억 원과 3억 원(동일 규모 이상 지방비 별도)을 지원하고 평가를 거쳐서 최대 4년 동안 ‘밤이 더욱 매…
한국관광공사 추천 관광지<태평염전 해양힐링스파>▲출처: 한국관광공사 전남 신안군 증도는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다. 증도를 가야 하는 이유는 수없이 많지만 '소금'을 뺴놓고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태평염전 해양힐링스파는 세계적인 명품으로 이름 높은 태평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이용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462만㎡의 광활한 땅, 섬과 섬 사이를 마아 만든 채평염전은 하늘에서 보면 활주로가 있는 공항처럼 생겼다. 태폄염전 해양힐링스파틑 3개의 구역, 67개의 소금밭의 심장부, 소금박물관 바로 옆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