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2023 양촌곶감축제 12월 8일 개막

23-12-12 by K웰니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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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남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주관하는 ‘2023 양촌곶감축제’가 12월 8일 개막한다. 


축제는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양촌리 454)에서 3일동안 열린다.


논산시는 양촌면을 겨울철 미식 관광특구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지역 고유의 식문화와 감을 주제로 한 먹거리 알리기에 축제의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양촌면은 통풍이 잘 이뤄지는 천혜의 산지 자연조건과 맑은 공기 덕에 다양한 먹거리들을 생산할 수 있는 곳"이라며 "특히 양촌 감은 육질과 당도가 훌륭해 국내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 맛을 전국에 뽐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회는 감뿐만 아니라 메추리, 송어 등 양촌 지역을 상징하는 먹거리 향연도 펼쳐진다.


박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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