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웰니스 관광지] 여름맞이 시원한 피서지 TOP 3
[K-웰니스 관광지]
여름맞이 시원한 피서지 TOP 3
코로나19로 해외여행에 빨간 불이 켜졌다. 하지만 슬퍼할 필요가 없다. 해외여행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아래의 세 가지 장소 방문을 추천한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1. 퍼스트 가든
퍼스트가든은 2017년 4월 오픈한 23,000평 규모의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이다. 23가지 테마의 아도니스 정원과 패밀리레스토랑, 한식레스토랑, 브런치레스토랑과 카페, 기프트샵, 웨딩홀, 놀이시설, 어린이 체험 문화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시 야간개장으로 언제나 빛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계절별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2.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수생식물학습원은 국내에서 3번째로 큰 대청호 한복판, 아름다운 호수정원 위에 자리 잡고 있다. 대청호 안에서 가장 뛰어난 경관이 펼쳐지는 곳으로 2003년부터 5가구의 주민들이 수생식물을 재배하고 번식, 보급하는 관경농업의 현장으로 시작되었다. 2008년도에는 충청북도교육청에서 물을 사랑하고 지키며 자연을 보전하는 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각종 수생식물과 열대지방의 수생식물 등이 재배, 전시되고 있으며, 빼어난 자연환경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고 단체학습을 통한 내적치유와 자연치유의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3. 장림포구
장림포구는 SNS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의 핫플레이스이다. 행정구역상 사하구 장림동에 속해 있으며 포구의 이름은 지명을 따서 장림포구라 한다. 포구를 따라 늘어선 알록달록한 건물과 떠 있는 작은 배들이 베네치아의 무라노 섬을 닮았다고 해서 부산의 베네치아라는 뜻으로 "부네치아"라는 별명이 붙었다. 노을이 아름답고 다대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아미산전망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해 부산의 새로운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우람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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