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큰애기야시장 '한여름 밤의 토요음악회'연다

23-09-19 by K웰니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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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산중구


울산광역시 중구는 오는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중앙전통시장 내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에서 '한여름 밤의 토요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토요음악회에서는 지역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가요와 트로트, 팝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여름 밤의 토요음악회’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지역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가요, 트로트, 팝 등 다채로운 분야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9일 길기판, 신세령이 8월에는 5일 이준, 정다운, 12일 정원주, 문이랑, 26일 노래하는 김군, 류국화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단, 오는 8월19일에는 호프거리 수제맥주 페스티벌이 개최돼, 공연이 열리지 않는다고 알렸다.


이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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