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원도심 미식투어 ' 대동 심야식당' 운영

23-09-19 by K웰니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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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전동구


대전 동구 원도심 활성화와 관광도시 발전을 위해 함께 맛보고 즐기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운영된다. 

동구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셋째, 넷째 주에 지역의 명소인 대동하늘공원과 연계한 ’대동 심야식당(이하 심야식당)‘을 운영한다고 10일 알렸다. 


심야식당은 미식 여행 프로그램으로 대동하늘공원 및 벽화마을 등을 산책하며, 세계의 음식을 맛보고 독특하고 재기발랄한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을 맛보고자 월별 각기 다른 컨셉으로 운영, 7~8월엔 베트남, 9~10월엔 태국, 11월엔 일본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나라별로 특색에 맞게 구성된 공간에서 해당 국가의 이색적인 음식을 맛보며 두명인간, 임동균, 조용훈, 형제공업사 등 실력파 뮤지션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명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운영대행사인 대동단결 유선 또는 인스타그램(ID:ddsimya)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고 알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심야식당의 운영은 ’tvn유퀴즈온더블록‘에도 출연한 지역 관광 명소인 ’대동단결‘ 박정훈 대표가 진행, 풍부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눈으로 즐기고 맛과 멋이 있는 신선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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