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2021 인천 대표 웰니스 관광지’ 10개소 선정
인천관광공사
‘2021 인천 대표 웰니스 관광지’ 10개소 선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힐링과 함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관광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지친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2021 인천 대표 웰니스 관광지’ 10개소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웰니스 관광 전문가 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6월 한달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선정은 뷰티/스파, 힐링/명상, 숲/해양치유, 종합헬스케어와 푸드테라피 5대 테마를 중심으로 특화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여행지를 선정했다.
시와 공사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천 웰니스 관광지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선정한 관광지에 대하여 맞춤형 수용태세 개선 지원과 온·오프라인 홍보, 팸투어를 통한 상품화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인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 신규 개발 및 개선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육성 및 홍보를 통해 인천시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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