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Evidence: 면역력 증진과 질병 예방에 효과적인 운동

22-01-20 by K웰니스뉴스



웰니스-Evidence: 면역력 증진과

질병 예방에 효과적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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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메타 리뷰에 따르면 운동은 면역력을 높이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운동은 여러 경로를 통해 매개되어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질병 위험 사이에는 분명한 역관계가 있다. 그리고 운동은 면역 증진과 신진대사 향상에 연계된다.  


2019년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임신기간 동안 운동하면 좋은 영향을 아기에게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임신기간 중 운동한 산모는 활동적인 성향의 아이, 운동신경이 발달한 아이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는 여아에게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40분간 지속적인 운동은 질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2019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랫동안 앉아 생활하는 사람들이 일반 사람들에 비해 질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기존 연구는 일간 1시간 운동이 요구된다고 보고했지만 새로운 연구에서는 일간 20-40분간의 운동 또한 질병 위험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보고했다.

 

중년기의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아주 늦은 시기는 아니다. 2019 국가암연구센터에서는 중년의 나이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늦은 시기가 아니라고 보고했다. 연구 결과 지속적으로 운동한 사람과 비교해 중년에 운동을 시작한 사람의 사망 예방하는 비율은 동일하다고 밝혔다. 



장수를 위해 중년의 나이에도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 평생 운동한 사람은 30년 더 젊은 신체나이를 가지고 있다. 2018년 볼스테이트대학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십 년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한 70대의 심혈관 건강과 근육을 검사한 결과 이들의 근육이 건강한 25세의 근육과 여러 면에서 유사하다는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들은 본질적으로 30년 더 젊은 심혈관 건강을 가지고 있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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