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웰니스 Evidence : 수면
K-웰니스 Evidence : 수면
수면부족의 위험성
과학자들이 수면 부족의 위험한 영향을 과소평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수면 연구 중 하나(미시간 주립 대학교, 2019)는 수면 부족이 이전의 연구에서 지적한 것보다 훨씬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이전의 연구는 너무 적은 수면이 사람의 주의를 유지하는 능력에 얼마나 해를 끼치는지 보여주었지만, 이것은 또한 그것이 장소 유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리를 잃지 않고 일련의 단계를 완료할 수 있는 능력도 조사했다.
그 영향은 "시작"이라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수면 부족은 자리보전 오류를 범할 확률을 두 배로 증가시키고 주의력 결핍의 횟수를 세 배로 증가시킨다.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단 하루 밤의 수면 단백질의 손실
2020년 웁살라 대학(스웨덴)의 탐색적 연구에 따르면 젊고 건강한 남성의 경우 단 하루의 수면 손실로 혈액 내 타우 단백질의 수치가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과 관련이 있다.
청소년들의 기분장애와 연계된 야간조명
NIH (10,123 미국 청소년)의 2020년 대규모 연구는 밤에 실외에 노출되는 인공적인 빛에 노출되는 것이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준다.
더 높은 수준의 야간광에 노출되는 십대들은 정서장애를 가질 가능성이 더 높다.조울증, 공포증 포함)를 가질 가능성이 더 높다. 이것은 서커디언 리듬의 교란이 특정한 정신 질환에 기여한다는 증거를 더한다. 이번 연구결과는 또 인종·민족소수자 집단에 속하거나 저소득층 출신 청소년들이 야간 옥외광도가 높은 지역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아 위험도가 높다
오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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