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Evidence: 스트레스의 위험

22-01-24 by K웰니스뉴스



웰니스-Evidence: 스트레스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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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NHS 스코트랜드의 10개 인구 기반 연구에 대한 대규모 통함 메타 분석은 스트레스 수준과 원인별 사망률 사이의 연관성을 정량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8년 이상 초기에 68,000명 이상의 암이 발병하지 않은 대상을 추적한 결과 스트레스는 사망 위험을 40%까지 증가시켰다는 사실이 암울했다. 높은 스트레스는 심장병, 암 그리고 사고로 인한 사망이 90% 이상 증가하였다. 



스트레스는 건강한 식생활의 이점에 역행할 수 있다.

2016년 Ohio 주립대학의 이중 블라인드 무작위 실험에서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식사와 낮은 식사의 영향을 측정했다. 연구결과 스트레스 수준이 낮은 여성의 경우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식사를 한 후 염증 수치가 더 높았다. 그러나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여성의 경우 포화지방 함량이 낮은 식사를 한 후에도 염증 수치가 높았다.  



스트레스는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강한 음식 선택을 더 어렵게 할 수 있다.

Zurich 대학 연구는 스트레스가 건강한 식사습관에 있어 자제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겪었고 연구원들은 그들의 코티솔 수치를 검사했으며,fMRI 기계로 뇌 활동을 측정했다. 그리고 그들은 참가자들에게 건강에 좋은 음식과 좋지 않은 음식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요청했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험을 한 사람들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선택할 가능성이 24%가 더 높았다.  



표현력적인 글쓰기는 걱정을 달고 사는 사람이 스트레스성 과제를 더 잘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2017년 Michigan 주립대학의 한 연구에서 걱정을 달고 사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감정에 대해 쓰는 것이 다가오는 스트레스 받는 일에서 그들이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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