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K-웰니스 리더' <최상기 인제군수, 유미자 강진부군수>
4월 'K-웰니스 리더'
<최상기 인제군수, 유미자 강진부군수>
‘K-웰니스 리더'는 웰니스 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의원 및 단체장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2022년 4월에는 최상기 인제군수와 유미자 강진부군수가 웰니스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K-웰니스리더’로 선정되었다.
최군수는 인제군의 귀농·귀촌인 유치와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하며, 도시민의 유입과 지역주민의 상생발전 모델의 개발, 확대를 통해 인제군 발전에 힘썼다.
최군수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사업을 구체화시켜 마을 전체를 휴식, 먹거리, 숙박 트레킹 모두를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최근 아파트 붕괴사고 비롯해 대형화되는 시설물 안전사고로인한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힘썼다. 이처럼 최군수는 지속가능한 경제활성화와 군민들의 불편감 해소를 위해 일하며 그 공을 인정받아 K-웰니스 리더로 선정되었다.
이어 유미자 강진 부군수도 2022년 4월 K-웰니스 리더로 선정되었다. 유부군수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생태탐방 학습홍보관, 생태체험관 등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 시설물 확장을 통해 강진군의 문화, 환경 발전에 힘썼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았던 구간에 회전교차로를 신규 설치하고 도로를 확‧포장해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지키고 원활한 교통편의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불편감소를 위해 적극 나섰다.
유미자 부군수는 직접 사업소에 방문해 군정 현안 사업을 살피며 적극적인 군정 업무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마을을 찾아 맞춤형 봉사활동을 하며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특히 강진 수국 농가의 수출에 대한 어려움도 살피며 섬세한 군정활동으로 군민들의 신임을 얻어 4월 K-웰니스 리더로 선정되었다.
한국웰니스산업협회 김미자 회장은 ‘K-웰니스리더’로 선정된 두분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 앞으로 K-웰니스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오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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