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K-웰니스 리더' <경남도의회 강근식의원, 인천시의회 이병래의원>
2월 'K-웰니스 리더'
<경남도의회 강근식의원, 인천시의회 이병래의원>
▲좌)강근식 의원 우)이병래 의원
‘K-웰니스 리더'는 웰니스 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의원 및 단체장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경상남도의회 강근식의원과 인천시의회 이병래의원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웰니스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월 ‘K-웰니스리더’로 선정되었다.
강의원은 올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증이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증가하는 추세로, 면역력·항노화 등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해양치유·웰니스관광과 함께 해양바이오 메디컬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적인 접근 등을 제안하는 등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두드러진 노력과 성과를 보여왔다.
또한, 수난구호활동에 참여한 민간의 구호활동 소요경비에 대한 지원 규정을 마련하여 민간 수난구호활동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상남도 민간해양구조대원 등 수난구호활동 지원 조례’를 개정 하였다. 이처럼 11대 도의회에 입성 이후, 14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도민의 안전지킴이와 함께 사회약자를 위한 대변인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강근식 의원은 “매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도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의원은 코로나 19에 따른 인천관광산업 위기관리 대응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직접 토론회를 진행하며, ESG 관점에서의 친환경 관광사업, 웰니스 관광 육성 방안, 지역관광 정책 환경과 최근 정책 이슈 등 인천시 관광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현장에도 방문하여 직접 실무자들과 논의하는 등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의원은 인천관광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인천시 관광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고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천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포함해 장애인 관련 조례 4건을 제·개정했다. 이의원은 이전 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다양한 계층과 함께 장애인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평소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며 지역의 균형잡힌 발전에 힘썼다.
한국웰니스산업협회 김미자 회장은 ‘K-웰니스리더’로 선정된 두분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두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웰니스산업 발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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