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철 음식 3가지와 효능

23-09-19 by K웰니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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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켓컬리                                 ▲출처: 나무위키 


7월 제철 음식은 다음과 같다. 


<토마토, 옥수수, 수박>


□ 토마토


1. 암예방

토마토는 비타민C,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의 강력한 항산화성분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어 전립선 암 예방에 도움이되는 연구결과가 존재하고 있다. 베타카로틴 섭취는 결장암 위험 감소에 이용되는 것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여러 암을 예방하고 억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 심혈관 질환 예방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자주 먹는 사람은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 덕분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에 걸리는 비중이 30% 낮았다는 연구가 있다. 


3. 다이어트

토마토는 체중 감량 할 때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품이다.  칼로리가 낮으면서 수분함량이 많아 포만감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되며 변비를 예방해 주기 때문에 체중 조절시에 도움이 된다.



□ 옥수수


1, 변비 예방

옥수수 한 개에는 약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변비를 예방할 수 있고 알려져있다.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변의 양이 증가하고, 변이 부드러워진다. 미국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있다하루 수용성 식이섬유를 10g 정도 섭취하면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가 있다 것을 알 수 있다 .


2. 부종제거

옥수수의 씨눈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옥수수의 수염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배뇨를 원활하게 한다. 부종 제거에 도움이 된다.


3. 기력회복

옥수수에는 식이섬유를 비롯한 각종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몸에서 에너지로 사용되는 성분들을 충분히 챙겨주면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기력 회복에 효과가 있다.


□ 수박

1. 각종 염증 예방

수박에는 요소를 대사하는 과정의 중간 대사 물질인 시트룰린(citrulline)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몸속에서 요소 합성에 도움을 준다. 이는 이뇨 작용을 촉진하며 몸이 붓는 부종,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등 각종 염증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


2. 암예방

수박에 함유되어 있는 라이코펜은 항암 항염, 황노화 성질을 가진 강력한 황산화 물질로 동맥의 경직도를 감소시키고 혈관을 넓혀줄 뿐 아니라 알츠하이머와 황반 변성이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수박속의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등을 예방한는 것으로 밝혀져있다.


3. 피부진정


수박은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B6,을 풍성하게 포함하고 있어 체내에서 다양한 작용을 만들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수박껍질로 팩을 만들어 사용하면 진정효과도  발견할 수 있다.



성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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