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K-웰니스 푸드' <굴>

22-12-19 by K웰니스뉴스

이달의 'K-웰니스 푸드'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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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림축산식품부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바다의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먹거리! 카사노바도 즐겨 먹었다는 건강 먹거리라고한다.


많은 분들이 겨울철 별미로 꼽는 수산물이 있죠. 바로 굴인데요.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오면서 굴의 계절도 도래한듯하다고한다.


굴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이 풍부하다고한다. 또한 철분 이외의 구리도 함유돼 있어 빈혈에 좋고,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과 혈압 저하에도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고한다.


겨울철 굴은 영양가도 높고 맛도 부드럽다고 알려져 있다고한다. 열량은 낮지만 단백질과 무기질 그리고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하니 추위에 움츠러든 몸을 다독여주기 정말 좋은 식재료라고한다. 


요즘 같은 김장철에 갓 담근 김치, 그리고 수육과 함께 생굴을 삼합으로 드셔도 맛있고, 간단하게 찜으로 드시는 법부터 굴 튀김, 어리굴젓 등등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수 있다고한다.


이번에는 연말 파티 분위기 물씬 느껴지도록 ‘굴 그라탕’ 을 추천한다고한다. 신선한 굴과 채소 그리고 우유, 생크림, 버터, 치즈 정도의 간단한 재료로도 굴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굴 그라탕이라고한다. 


익혀서 먹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 걱정도 없고 어린아이들도 맛있게 굴을 접할 수 있어 올 연말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모임 음식으로 추천드린다고한다.


· 구입요령 : 살은 패주가 뚜렷하게 서 있는 것, 둥그스름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 신선하다고한다.


· 유사재료 : 갓굴 (몸은 보통 편평한 타원형이고 껍데기 표면에는 자갈색을 띠는 성장줄이 있으며 한국, 일본 및 중국의 북부에 분포한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2일

· 보관법 : 굴은 바다물로 껍질을 손질하고 비닐에 굴을 담고 바닷물을 넣은 다음 밀봉하여 스티로폼 박스에 얼음을 채워 놓고 굴을 담은 뒤 냉장고 깊숙히 넣어 보관한다고한다.


· 손질법 : 무를 간 즙에 굴을 넣어 오물이 흡수되도록 한 후 체에 받쳐서 물에 2~3회 헹군 뒤 조리한다고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갯벌이 풍부하며 수온이 낮은 청정 해역에서 잘 생산된다고한다.


· 섭취방법 : 굴회, 어리굴젓, 굴튀김, 굴국 등으로 이용된다고한다.


· 궁합음식정보 : 레몬 (레몬의 비타민 C는 Fe의 흡수를 돕고, 타우린의 손실을 예방하므로 생굴에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좋다고한다.)


· 다이어트 :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한다.


· 효능 : 빈혈 예방 (철분 이외에 구리도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좋다.), 콜레스테롤 개선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내리거나 혈압 저하 작용에도 도움이 된다고한다.)


이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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