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2022 희망이음 프로젝트 포상 전부문 수상 > 뉴스종합

▲출처: 전남tp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가 지난 21일 산업통상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개최한 ‘2022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 에서 전부문 입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7개 권역의 14개 시·도가 주관·참여하는 사업으로 ‘지역기업-청년 간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 탐방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개선에 힘쓰고, 청년취업 지원 프로그램(취업캠프, 개인 컨설팅 등)과 다양한 공모전 참여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희망이음 프로젝트 포상은 ▲우리지역 청년 희망이음 기업 선정 부문 ▲희망이음 프로젝트 유공(단체, 개인) 부문 ▲기업애로해결 경진대회 ▲지역문제해결 공모전 ▲기업탐방 우수후기 ▲우수 서포터즈 총 6개 분야로 이뤄진다.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 “2022년 처음 참가한 희망이음프로젝트 전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지역 우수기업 발굴과 함께 지역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우수 인재의 지역 안착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역량을 확보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