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웰니스와 같은 새로운 변화에 맞춰야
순천시, 웰니스와 같은
새로운 변화에 맞춰야
▲노관규 순천시장
노관규 순천시장이 최근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자전거로 출근하면서 현장 소통행정을 펼쳐왔다.
녹록치 않은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시민 우선에 가치’를 둔 행정을 표방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일류 순천’의 에너지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민선 8기 노시장의 노력은 시정 운영 방향에도 드러난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정원의 새로운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노 시장은 과거의 방식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며 이를 위해 박람회장을 도심으로 확장하고 대대적인 리뉴얼과 힐링, 웰니스와 같은 새로운 세상의 변화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우람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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