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산림힐링재단, '추천 웰니스 관광지' 신규 선정

23-04-05 by K웰니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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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관광공사


천혜의 산림환경 속에서 요가명상과 음악치유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산림힐링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신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뷰티·스파, 자연·숲 치유, 힐링·명상 등 3개 주제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 9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우수 웰니스 관광지와 시설을 추천받은 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강원도 영월군의 산림힐링재단을 비롯해 △테라피 스파 소베(광주) △더 스파 하스타(인천) △삼척 활기 치유의 숲(강원 삼척)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 △제원하늘농원(제주)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 △숲애서(경남 양산) △현대요트 인천(인천) 등이다.


온천과 테라피를 통해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뷰티·스파 웰니스 관광지로는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을 갖춘 광주광역시의 ‘테라피 스파 소베’와 강화약쑥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테라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천 ‘더 스파 하스타’ 등 2곳이 선정된 걸로 보인다.



이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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