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로 선정
▲출처: 인천시
인천이 웰니스와 의료관광을 한 번에, 치유과 회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힐링의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새롭게 실시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매해 5억원씩 3년 동안 총 1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은 국제공항/인천항을 보유한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의료관광 자원,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해외관광객의 입국부터 치료, 웰니스관광과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 인천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한 걸로 전해진다.
이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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