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지역 차별화 브랜드 개발사업 착수
▲출처: 양구군
강원 양구군은 지역 브랜드 역량을 높이고자 '머스트 바이 아이템' 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양구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다른 시군과 차별화한 브랜드, 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양구군은 개발 용역을 통해 소비자 시선을 붙들면서 지역 이미지와 정보를 담은 상품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웹스토리 등도 함께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작한 상품과 홍보물로 양구의 관광, 자연, 문화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도 함께 적용할 방침이다.
조인선 인구정책팀장은 "참신하고 획기적인 브랜드를 개발해 양구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끌겠다"고 전해졌다.
이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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