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현 방안

23-04-05 by K웰니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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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17일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지수로 개발해 데이터 기반의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김춘진 사장은 "생산자·소비자 모두 먹거리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정확히 인지해야 ESG실천이 가능"하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확한 데이터 산출과 지수 개발로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 감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관에는 전국 K-푸드 24개 수출업체와 경북도에서 파견한 2개 업체가 함께 했다. 


코로나 이후 건강 기능성 식품과 간편식 선호도가 증가한 중동지역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인삼, 홍삼 등 다양한 건강식품부터 신선 과실류, 유기농 쌀과자, 캔 김치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였다고 한다



이우람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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