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wellnessmate, 산청’ 참가자 접수
▲출처: 산청군
지리산 청정골 산청에서 수려한 자연경관과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한 달 여행하기 ‘wellnessmate, 산청’ 참가자를 수시 모집한다.
산청군과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2023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관광홍보 강화와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는 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직접 여행을 기획·계획해 산청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최소 2박부터 최대 29박의 기간 동안 숙박비(팀당 1일 5만원 이내)와 입장료·체험비(1인당 총 5만~8만원 이내)를 지원한다고 한다.
부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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