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어버이날, 스승의날 카네이션 생화로 감사를 전하세요”
출처: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화훼사업센터(센터장 이은석)가 2일 꽃 선물로 국내에서 생산된 카네이션 생화 화분을 추천했다.
이날 공사는 5월 가정의 달 감사 선물로 일회성이 아닌 화분으로 키워 다음 해에도 꽃을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 카네이션 화분을 제안했다.
카네이션은 햇볕을 좋아해 하루 5~6시간 따뜻한 빛이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하며, 온도는 10~20도 정도로 관리를 해주면 좋고 몸집에 비해 많은 꽃을 피워 많은 물을 필요로 한다. 물을 줄 때는 꽃과 줄기에 물이 닿으면 좋지 않으므로 물통에 담갔다가 꺼내는 방식으로 물을 주는 게 좋다.
이은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장은 “카네이션의 꽃말은 사랑이며 특히 붉은색은 존경을 상징한다”면서 “부모님과 스승님께 사랑과 존경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인 만큼 조화보다는 생화 화분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부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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