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한중일 최초 'UFI 마케팅 어워드' 수상
킨텍스, 한중일 최초 'UFI 마케팅 어워드' 수상
△'UFI 마케팅 어워드'를 수상한 임창열 킨텍스 대표(가운데)
킨텍스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전시산업연맹(UFI) 총회에서 한중일 전시기업 최초로 'UFI 마케팅 어워드'를 수상했다.
국제전시산업연맹은 전시산업 분야 최대 국제기구이며 매년 세계 최고의 전시기업을 뽑아 마케팅 어워드를 시상하고 있다. 특히, UFI 마케팅 어워드는 그동안 주로 유럽, 미주에 있는 글로벌 전시기업들이 석권한 글로벌 전시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마케팅 대상이다.
킨텍스는 싱가포르 최대 전시그룹인 SINGEX그룹, 영국 최대 전시장운영사인 NEC와 후보에 올랐고, 최종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중일 최초로 'UFI 마케팅 어워드'를 수상한 킨텍스는 현재 UFI총회, ICCA아태서밋, 아시아 마이스 포럼 등 해외 유명 마이스 콘퍼런스에 공식 연사로 초청을 받고 있다.
임창열 킨텍스 대표는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마이스 산업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마이스 기업과 경쟁해 최고 권위의 국제적인 상을 수상한 것은, '킨텍스가 아시아 마이스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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