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웰니스 동향 2020
글로벌 웰니스 동향 2020
글로벌 웰니스 정상 회의에서 4.5조 달러 규모의 웰니스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새로운 트렌드를 선정했다. 이 트렌드는 최고 경제학자, 의사, 학자, 기술자 및 건강의 모든 분야에 걸쳐 국제 기업의 최고 경영자를 포함하여 최근 정상 회담에 모여 50 개국에서 550 명 전문가가 발표한 내용이다. 이번 2020년 웰니스 트렌드로 발표된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수면에서 일주기 건강 관리 2) 베이비 붐 세대의 노화 3)J-웰니스 4)정신 건강 및 기술 재검토 5) 에너지 의학의 증가 6) 종교에 영향을 미치는 웰니스 7) 웰니스 안식년 8) 불임 붐 9) 웰니스 음악 10) 웰니스 산업의 과학적 검증. 제시된 웰니스의 새로운 방향성은 전 세계적으로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K-웰니스 뉴스에서는 웰니스 트렌드를 매달 시리즈로 소개한다. 이번 8월호에서는 웰니스 음악을 소개한다.
1. 웰니스 음악
우리는 스스로 음악을 들으면서 부분의 사람들은 음악 치료를 위한 의학적인 증거가 얼마나 강력한지 이해하지 못한다. 인간은 음악에 유착되어 있다. 어떤 다른 자극도 그렇게 많은 뇌 영역을 긍정적으로 활성화시키지 못한다. 연구 결과 이것은 기분, 불안, 고통에 극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존의 ‘음악 치료’는 지루해 보이지만, 현재 새로운 기술에 의해 급진적으로 재창조되고 있다. 웰니스에서 음악이 가장 핫한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으며 웰니스 개념이 거대한 음악 산업을 뒤흔들고 있다. '웰니스 음악'이 탄생하고 있으며 급증하는 추세이다. 주류 음악 산업은 "웰니스 음악"으로 선회하고 있다. Spotify와 같은 대형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웰빙 재생목록 (스트레스 줄이기, 수면 위주 등)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주변에는 다양한 관객이 있으며 그 규모가 크다. 이제는 실제로 "새로운 시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Erykah Badu, Jhene Aiko, Sigur Rós들에 이르기까지 음악 예술가들은 목욕, 명상, 아로마 테라피 등 모든 종류의 웰빙을 콘서트에 접목시키고 있다. 본격적인 오디오 웰니스 축제가 열리고 있다. ‘웰니스’는 아티스트나 장르를 넘어 새로운 청취 방식이 되고 있다.
명상 앱이 웰니스 음악 앱으로 바뀌고 있다. 새로운 플레이어 Wave는 맥박 진동 받침과 결합하여 다주파 명상을 전달하는 올 웰니스 음악 플랫폼이다. Mega-meditation 앱은 차분한 '웰니스 음악'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들의 엄청나게 인기 있는 ‘Sleep’ 채널은 성인 자장가로 활동하기 위해 고안된 Moby, Sabrina Carpenter가 작곡을 특징으로 한다. 2020년에는 웰빙을 위한 새롭고 긴 형태의 ‘고요한’ 음악을 만들기 위해 컨트리나 힙합 스타를 막론하고 유명한 예술가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우리는 여행지에서 귀를 열고, 새로운 음악과 소리를 경험하는 것을 볼 것이다. 웰니스 리조트들은 많은 사운드배스를 시작했고, ‘공쇼’ 등 마음을 녹이는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런던의 Mind Like Water와 같은 더 많은 웰니스 스튜디오들은 Ayurvedic 사운드 테라피 마사지나 CBD 사운드 여행에 상관없이 소리 치유를 위한 산업을 지속할 것이다. 몇몇 정말 새로운 음향 경험들은 웰니스 여행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소음 방지 본성의 "딥 리스닝"은 매혹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다. 아마존 어웨이킹의 ‘Let it Away‘ 여행에서 음향 생태학자 Gordon Hempton은 소음-공해 없는 첫 번째 ’Wilderness Quiant Park’에서 음산하게 울창한 에콰도르 열대 우림에서 여행자들을 ‘상호적인 소리 여행’으로 이끈다.
이우람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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