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모범장수기업 5곳 선정··· 자금 확대·금리 우대
▲울산시
울산시는 '2023년 울산광역시 모범장수기업 ' 5곳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4일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태원(북구 소재)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기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울산광역시 모범장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울산광역시 모범장수기업’은 업력이 30년 이상이며, 상시 고용 인원이 10인 이상인 울산지역 중소기업 중 지역경제 기여도, 혁신성, 핵심역량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사회적·경제적 책임을 다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모범장수기업은 회사 및 제품 홍보 시 ‘모범장수기업 상징마크’를 사용할 수 있고, 정책자금(경영안정자금) 한도 확대와 우대금리 적용,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명예의 전당 헌액 등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박은총 기자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