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키운다

22-10-25 by K웰니스뉴스

인천,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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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천시
 


  “지역 고유의 매력과 자원, 인력 등이 함께해야 웰니스 관광 산업도 커집니다. 지역과 함께 고민하며 웰니스 관광 전문가, 디렉터를 키워내 웰니스 산업 성장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쉼과 여유가 있는 ‘느린 여행’, 웰니스관광이 떠오르며 지역자치단체와 레저업계가 관련 분야 콘텐츠 강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 중심에 있는 인물이 웰니스 전문가 최희정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다.


최 교수는 인천, 강원, 제천, 제주 등 다양한 지역의 웰니스관광 콘텐츠를 발굴, 컨설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단법인 한국웰니스관광협회를 이끌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등사 내부의 고즈넉한 사찰 속에서 싱잉볼 전문가와 함께 명상을 이어가며 ‘마음의 평화’를 찾고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각의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는 전등사의 사찰음식을 맛보고, 해든뮤지엄을 찾아 드로잉을 통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등 평소와 다른 여행코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희정 교수는 “이제 웰니스와 관광은 ‘따로따로’가 아닌 함께 가는 콘텐츠와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들 산업을 함께 육성하는 게 상당히 의미있다고 본다. 한국은 건강하고 치유하고 위로하는 여행이 된다. 관련 전문가들이 많다’는 인상을 주고 싶다”며 “이같은 웰니스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이우람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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