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관광 속도내는경남

22-10-05 by K웰니스뉴스

웰니스관광 속도내는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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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웰니스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산하 지자체와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경상남도는 지난 8월부터 ‘경남 웰니스관광클러스터 사업’에 5억 원을 투입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웰니스관광은 의료상의 개입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관광과 차별화된 선진국형 관광산업의 일종이다.



건강한 일반인이 여행을 통해 온천·명상·요가·건강식 등을 경험하고 정신·사회·신체 건강의 조화를 이루는 데 목적을 둔 관광을 말한다.


도는 이를 위해 거창·산청·함양·합천은 ‘한방항노화’ 중심지로 육성하고 거제·통영은 ‘해양항노화’의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부 경남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끌고 관광산업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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