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K-웰니스 도시 선정 푸드테크 제1호 도시
포항시 K-웰니스 도시 선정 푸드테크 제1호 도시
포항시는 14일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인증하는 ‘K-웰니스 도시’로 선정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았다.
웰니스란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K-웰니스 도시’는 웰니스 산업 육성 의지 및 지역 주민의 참여도 등 6개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번에 포항시는 ‘푸드테크 분야’ 제1호로 선정됐다.
‘K-웰니스 도시’러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라는 권위를 가지며,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개최하는 ‘2023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 ‘K-웰니스 데이 및 베트남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엑스포’ 등 국내외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서 푸드테크 선도도시로 홍보될 전망이다.
김미자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은 “웰니스 도시 선정은 한국웰니스산업협회의 시리즈 마케팅 중 첫 단계로, 향후 10가지의 도시 마케팅 혜택이 주어진다. 향후에도 포항시가 웰니스 도시로서 웰니스 산업 발전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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