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남 방문의 해 관련 예산 확대

22-02-28 by K웰니스뉴스



2022 전남 방문의 해 관련 예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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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도는 올해 관광·문화·체육 분야 예산을 전년보다 308억원 증액한 3천579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관광 분야는 총 1천60억원으로,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관광진흥기금을 활용한 관광업계 시설·운영자금 지원과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운영예산을 확대했다.



전남 방문의 해 운영 23억원, TV홈쇼핑 관광상품 판매사업 등 국내외 홍보마케팅 23억원, 전남관광재단 운영 지원 35억원, 지역축제 육성 12억원을 반영했다.




관광자원 개발·기반 조성을 위한 목포 관광거점도시 육성 73억원, 오시아노관광단지 하수처리장 설치 33억원, 청정 관광지 재생사업 5억원, 영산호관광지 조성 9억원 등을 투입한다.




문화예술 분야는 740억원으로, 지역 문화예술인 대상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과 문화기반 조성 예산을 대거 포함했다. 문화시설기반 조성을 위해 산업단지·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53억원, 문예회관 건립 17억원, 공공도서관 미술관 박물관 건립 29억원, 생활문화센터 조성 38억원을 지원한다.





오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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