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비대면 농작물 진단처방 강화 디지털 기반 비대면 산업 적극 육성에 앞장서

22-01-20 by K웰니스뉴스



경남농업기술원 비대면 농작물 진단처방 강화


디지털 기반 비대면 산업 적극 육성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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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디지털 기반 비대면 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언급하면서 현 위기를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기존 산업을 연계해 새로운 사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영농 복합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농작물 진단처방 관리시스템’을 강화한다고 4월 17일 밝혔다. 농작물 생리장애 및 병해충의 적기 예방과 빠른 진달을 위해 제공하는 이 시스템은 농업기술원이 구축한 사진·이미지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직접 진단하고 더 나아가 처방까지 받을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하게 제작한 온라인 서비스이다.




농업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인이 직접 농업기술원을 방해 해결하는 오프라인 방식은 골든타임을 놓치는 문제가 있는 반면, 해당 시스템은 영농 현장에서 간단한 접속 후 비대면으로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농 복합민원을 즉시 해결할 수 있다.



환경농업연구과 허재영 박사는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영농상담을 희망하는 농민이 다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계속해서 농업인에게 쉽고 편리한 실시간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현장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우람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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