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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로나 피해농가 홍보 유튜브 제작 

익산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들을 위해 파워 유튜버를 활용한 농가 홍보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농수산물 소비저하, 가격하락 등 다양한 농가피해 발생으로 인하여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  본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지원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 입점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농가 및 관련기업을 선정하고 대중매체 이상의 파급력을 보유한 유튜버를 활용하여 홍보 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시범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익산시 시골여행 상품코스를 소개하는 영상도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지원 농가별 각 유튜브 홍보 영상콘텐츠 제작 및 50만명 이상 구독자 채널을 보유한 유튜버(인플루언서)계정에 업로드하여 확산지원할 계획이다. 

콘텐츠 제작지원은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농림축산식품부 허가)의 언론미디어분과 회원사인 (주)퍼니페이스미디어그룹에서 진행하며 파워 크리에이터인 오.사.원(오늘만 사는 영업사원)이 참여한다.

이태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