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라벤더 향~ 새로운 웰니스 관광지 탄생 예고 정읍시, 정읍라벤더 허브원과 업무협약 체결

22-01-19 by K웰니스뉴스



짙은 라벤더 향~ 새로운 웰니스 관광지 탄생 예고


정읍시, 정읍라벤더 허브원과 업무협약 체결





a1d083239ffa92f98711d9c1bb460d38_1642583632_8942.jpg


△정읍시(유진섭 시장)와 정읍라벤더 허브원(이명원 대표) 업무협약 체결



정읍시가 지난 7일 정읍라벤더 허브원(대표 이명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읍라벤더 허브원은 구룡동 약 33만㎡ 부지에 약 9만9천㎡ 규모의 라벤더를 활용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조성하는 중이다. 정읍시는 라벤더를 활용한 관광산업을 개발하고, 지역주민과 공감할 수 있는 트렌드 관광상품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유진섭 정읍시장과 김정엽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명원 대표를 비롯해 라벤더 허브 조성 등에 관련된 4개 부서의 과·소장이 참석했다.

정읍시와 정읍라벤더 허브원은 농업관광 정책개발과 각종 사업을 공유하고 허브원이 조성한 부지와 기타 시설 활용에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특히, 시는 협약내용을 바탕으로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협력사업과 농업·관광정책 개발 과 운영을 위해 내실있는 지원을 할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정읍라벤더 허브원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큰 그림을 같이 그려나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라벤더의 가치를 꾸준히 홍보해 라벤더 테마 마을로 다시 태어나 농촌관광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원 대표는 “시에서 필요한 농업, 관광, 축제에 대해 조성된 부지와 기타시설 활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로 정읍시가 라벤더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밴더를 이용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한 웰니스 관광지가 조성되면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전국 관광객들에게 정읍시가 신선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현성 기자







 





Comments

  1.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