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 >
글로벌 웰니스 정상회의(이하GWS)에 선정된 2019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는 총 8가지로, 웰니스 산업의 유일한 예측 지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호에서 소개한 웰 패션, 웰니스와 오버투어리즘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다양하게 진화하는 명상요법, 의료체험의 소재가 된 자연, 향의 치유력과 웰니스, 웰니스 산업에서도 재력을 선보이는 중국 맞춤식 영양의 시대, 웰 다잉에 대해 소개한다. 시리즈로 소개되는 웰니스 트렌드를 통해 향후 웰니스 산업에 미칠 영향력에 대해 예측한다면 웰니스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 정립과 미래를 이끌 웰니스 흐름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하게 진화하는 명상요법
명상이 가장 강력한 웰빙 트렌드 중 하나라는 것은 새로운 소식이 아니다. 명상은 몇 년 만에 건강한 식습관, 운동과 함께 웰빙의 3대 축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명상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건강 트렌드로, 2012년부터 5년 사이에 명상자의 수가 3배로 증가했다. 명상 스튜디오, 브랜드, 앱이 전 세계적으로 생겨나고 있으며, 애플은 정신 건강과 관련한 앱들을 2018년 최고의 앱 트렌드로 선정하기도 했다.
명상의 채택과 시장 규모에 대한 세계적인 데이터는 없지만, 미국 시장을 하나의 스냅샷으로 볼 수 있다. 퓨 리서치(Pew Research)는 미국인의 40%가 적어도 매주 명상을 한다고 말하고 CDC는 명상이 현재 미국의 2대 대안 의료 관행으로 요가와 연관되어 있다고 보고한다.
이는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명상 센터, 직장, 학교에서 더 많은 명상을 하고 명상 앱을 통해 수억의 투자를 끌어 모으고 수억의 사람들에게 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명상 산업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으로, 성장은 스마트폰, 소셜 미디어, 기후 변화 스트레스와 같은 것들 때문에 상승하는 ‘불안 경제’의 일부분이다.
명상은 2019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더 많은 학교와 직장에서 가르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명상에 더 익숙해지고 새로운 탐험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점점 새로운 명상의 다양한 이점에 대해 깨닫게 될 것이다.
2019년 명상 트렌드의 키워드로는 미용과 명상의 결합, 쿤달리니 요가, 정신 건강을 위한 운동, 명상과 스파, 활동적이고 격렬한 명상, 더 심오하고 다양해진 명상과 명상 스튜디오, 어플리케이션(대중에게 명상을 전파하고 명상 채널에 접근하도록 한다.)이 선정되었다.
의료체험의 소재가 된 자연
의사에게 일반적인 약에 대한 처방 대신 자연에서 30분 동안 걷는 처방전을 받는다고 상상해 보자. 16세기 스위스의 의학자 파라셀수스(Paracelsus)는 "치유의 기술은 의사가 아니라 자연에서 온다"고 썼다. 그는 스마트폰의 등장과 디지털로 강화된 인스타그램이 가능한 세계를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자연 환경과의 괴리를 겪게 되었고 우리의 몸과 마음은 자연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GWS는 2015년 동향 보고서에서 삼림욕을 트렌드로 처음 파악한 바 있다. 삼림욕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진정한 건강상의 추구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2018년 10월 스코틀랜드의 국민건강서비스는 고혈압, 불안, 우울증 등 다양한 질병의 치료를 돕기 위해 자연 처방전을 내놓았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일 년 내내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정한 야외 활동과 야외 활동에서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점을 설명하는 팜플렛을 배포하도록 권유 받았다.
해당 지침을 시행한 클로이 에반스 (Dr.Chloe Evans)박사는 "환자들은 자유롭고,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주변 환경과의 연결을 증가시켜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자연경제 역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호텔과 스파는 더 많은 야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아름다운 자연의 장소를 이용하고 마케팅하고 있다. 자연에서의 경험이 새로운 럭셔리 체험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호텔과 스파는 무엇이 해당 장소를 독특하게 만드는지 파악하고 특유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외부의 자연을 실내로 들여오는 것 또한 눈여겨 봐야한다.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90%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일의 일부로서 많은 기업들이 실내 경관의 성격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녹색공간은 실제로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덜 받고 더 집중하게 한다. 엑서터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식물이 있는 사무실은 생리적 스트레스 감소, 주의력 증가, 웰빙 향상 뿐 아니라 생산성을 15%까지 높일 수 있다. 이는 실내 공간을 녹화하는 것의 이점을 공고히 하는 결과이며 향후 쇼핑센터, 학교, 병원, 기업에서 녹색 공간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다.
향의 치유력과 웰니스
묘하게 영향을 받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매일 생성하는 감정의 놀라운 75%가 후각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 때문에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보다 냄새에 대한 것을 더 많이 기억할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토론토 대학의 신경 생물학자들은 기억에서 감각적 경험을 재현 할 수 있게 하는 뇌의 실제 작용을 발견했다. 뇌의 해마(새로운 기억 형성과 관련된 부분)와 후각 핵 사이의 연결은 분명하며 치매, 알츠하이머와 같은 기억 상실의 형태를 치료할 때 향을 이용하는 새로운 대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치료에서 향 요법은 사람들의 과거로부터 긍정적인 기억을 불러일으킴으로써 단기 기억력 상실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향기를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크고 작은 기업들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마케팅 전략이기도 하다. 뇌 속에서 향을 가장 먼저 인식하기 때문에 시각과 청각, 촉각을 접하기 전에 향을 이용하는 산업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향기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의 목표는 더 많이 사게 하거나, 더 오래 머물게 하거나, 다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또한 해당 장소의 향기를 소장할 수 있게 하는 것 역시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식이다.
앞으로 향을 통한 웰니스는 디지털화 될 것이라 전망된다.
향기의 탐구와 웰빙에서의 후각의 힘 에 대한 연구는 현재 초기 단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다가올 미래에 향기의 신경과학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더 널리 퍼질 것이라 기대되며, 치유를 돕는 아로마 역시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공공장소와 개인 공간 모두에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웰니스 산업에서도 재력을 선보이는 중국
중국의 전례 없는 경제성장과 정치적 영향력, 그리고 기술발전은 전 세계적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 시장의 크기와 중산층의 성장을 고려할 때, 중국의 영향력은 이제 세계 웰니스 산업에도 영향을 끼친다.
중국의 많은 변화들은 중국 내 중산층의 폭발적인 성장에 기인한다. 중국 중산층의 수는 현재 4억 3천만인데, 2025년까지 7억 8천만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그들 사이에서, 9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들(오늘날 중국인구의 16%를 차지하는)은 소비의 핵심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그들의 독보적인 재력, 서양문화와의 접촉, 그리고 디지털에 능숙한 능력은 중국이 2030년까지 전체 소비의 20% 이상을 차지할 것임을 예측하게 한다. 최상의 교육을 받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중국의 중산층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또한 높은 우위에 두고, 이것을 좋은 삶의 척도로 정의하고 있다. 중산층의 70% 이상이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며, 유기농 식품을 구입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 중산층 시장은 미국의 아몬드부터 한국의 뷰티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에 있어서도 소비의 상당수를 차지하며, 이들의 온라인 쇼핑은 전 세계 전자 상거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비록 인구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3천 4백만만큼 많지만, 중국 여성들의 소득 수준향상, 풍부한 경험, 그리고 역할과 가치관의 변화와 함께 “쉬코노미”(she-conomy)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해외여행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열망과 함께, 여성들은 중국에서 웰니스 시장의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피트니스와 건강 보충제에 대한 열풍 외에도, 중국여성들은 자유여행에 대해서도 남성을 추월한다.
2019년 해외여행자의 59%가 여성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남성들보다 14% 더 높은 소비를 선보인다. 우정 여행이든, 건강 여행이든 간에, 중국 여성들은 여행 경험을 주도하고 있으며, 관광지, 웰니스 및 환대 산업의 브랜드가 상품을 개발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 자녀 정책으로 인한 고령인구의 증가, 사상 최악의 오염, 비만의 증가, 질병의 증가, 폭발적인 암 발생률과 취약한 건강관리 시스템 등으로 인해 중국은 국가적으로 건강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당국은 점점 심각해지는 건강 위기에 대응하여 질병 예방과 공중 보건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야심차게 ‘건강한 중국 2030’ 사업을 시작했다.
이 문서는 총 29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중 보건, 환경, 의료 산업 개혁, 식품과 의약품 관리 등 다양한 정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계획은 5억 3천만명의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신체 운동에 참여함으로써 2030년까지 중국의 평균 기대 수명을 79세까지 연장하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목표는 의료 및 웰니스 경제에 있어 전례 없는 폭발적인 수요를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맞춤식 영양의 시대
이전 세대에는 우리가 섭취하는 것들, 그것이 음식, 음료, 혹은 보충제든 무엇이든 간에 자세히 조사된 적이 없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먹는 음식의 출처부터 그것의 영양소적 내용, 채식주의자의 증가, 무가당 및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 케토족의 증가 등 더욱 더 건강에 신경 쓰고 있다.
식물 기반 음식물 섭취가 떠오르고 있으며, 그것의 투명성과 지속성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는 더욱 지양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분명 좋은 징조다.
체중 관리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을 관리하기 위해 과학과 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음식이 적합한지 지시할 수 있는 맞춤식 영양의 시대가 도래했다. 당신의 스마트 냉장고는 곧 당신의 개인화된 식단을 견제하기 위해 당신이 사야만 하는 음식들에 대해 당신에게 경고하고 있을 것이고, 반면에 음식 배달 서비스는 당신의 정확한 개인적 필요를 전문적으로 충족시키기 시작할 것이다.
개인화된 영양이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더 과학적인 증거와 증거는 이러한 추세를 주류로 몰고 올 것이며, 시험이 보편화됨에 따라 훨씬 더 낮은 진입 비용과 함께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우리 자신의 유전자를 재구성하는 것이 우리 후손들에게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미래 세대의 건강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이것에 대해 행동하기 시작할 것이다.
개인화된 모든 영양 회사들은 소비자들이 영양 데이터를 관리하고, 서로 대화하고, 조리법이나 피트니스 코치에 접근하고, 물론 그들 자신의 개인적인 결과를 추적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을 가지고 온다.
개인화를 돕는 다른 기술로는 최근 출시된 핀토 앱으로, 식사나 제품의 사진을 분석해 영양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무엇이 몸 속으로 들어가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앱은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식사나 제품이 개인의 특정한 영양 계획을 얼마나 잘 충족시키는지 평가한다. 맞춤형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또 다른 앱은 칼로리 마마 AI 입니다. 여러분이 먹고 있는 음식의 사진을 찍기만 하면, 이 앱은 칼로리와 영양가치를 알려 줄 겁니다.
심지어 정부들도 소비자들이 그들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이해하도록 돕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영국의 국민건강서비스 변경4Life Food Scanner는 사용자에게 설탕, 소금, 포화 지방 수치를 알려주기 위해 라벨을 살펴본다.
루멘은 호흡과 맞바꾸는 대신 신진대사를 해킹하는 데 주력하는 새로운 장치, 앱이다. 루멘은 CO2 센서와 유량계를 사용하여 당신의 몸이 어떻게 연료를 태우는지를 결정하고, 그리고 나서 그것이 당신의 개인적인 영양에서 추측을 없앤다고 말하는 앱을 사용한다.
구글이 새로운 개인 코칭 프로그램으로 건강과 웰빙에 대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이 개념은 아마도 쉽게 얻을 수 있는 모든 데이터를 고려할 때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일 것이다. AI는 운동, 식사 계획, 그리고 다른 건강 조언들을 권고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웰 다잉
종교에 의한 형식적인 장례는 감소하고, 새로운 의식의 장례가 떠오르고 있다.
세계의 강렬한 도시화는 노인들의 단절과 외로움을 더해주고 많은 사람들이 혼자 죽어간다. 고령화가 심각한 일본(인구 4명 중 1명이 65세 이상)에서는 이런 현실을 '고도쿠시', 즉 '외로운 죽음'(몇 주 동안 사람의 시체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라 부른다. 일본의 한 인기 잡지는 2017년 일본에서 "일주일에 4,000명의 외로운 죽음"이 있다는 경종을 울렸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불행하고 비인간적인 죽음을 맞이하면서,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것은 새로운 긴급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 사망자 수가 2015년 5600만 명에서 2030년 7000만 명으로 급증해 25%의 놀라운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85-94세의 연령층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인구 부문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암이나 심장병과 같은 만성 질환으로 죽을 것이고, 고통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신체적 문제와 함께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가지 의학적 문제, 그리고 인지 저하, 외로움, 정신적 지원에 대한 갈증 같은 정신적 웰빙 문제들로 고통 받을 것이다. 우리가 삶의 끝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살피느냐 하는 것은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행복의 도전 중 하나이다.
특히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점점 죽음에 가까워지면서 끔찍한 말년을 거부하고 있는 추세다. 실리콘 밸리는의 ‘절대로 죽지 않는’ 기술, 그리고 웰니스 시장의 ‘나이 들지 않는’ 기술의 융합이 죽음에 관한 태도로 떠오르고 있다. 웰니스 세계는 나이듦과 죽음을 거부하고 있는 세계다.
과거 150년 동안 보다 지난 몇 년 동안에 더 많은 죽음을 대하는 태도와 관행의 변화가 있었다.
죽음에 대해 좀 더 개방적인 것에 대한 새로운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데,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죽어가는 과정을 더 낫고 더 인간적으로 만들기 위해 추모와 장례식을 재창조하고 있다. 죽음과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이 재검토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해당 분야는 성장하고 있다.
의학계는 단순히 말기 치료와 연구에 충분한 자원을 투입하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의 경우, 완화의료에 대한 수요가 2040년까지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의학 연구 예산은 0.5% 미만에 불과하다. 웰니스와 관련해서는 호텔, 스파, 뷰티 기업들에게 암을 겪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치료법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훈련시키는 줄리 바흐(Julie Bach)가 이끄는 암의 웰니스 이니셔티브와 같은 빛나는 예시가 있었다.
우리는 병들고 죽어가는 환자와 그들의 특정한 조건과 상태, 올바른 영양, 올바른 움직임과 촉각 치료 이르는 올바른 환경 접근, 올바른 수면과 스트레스 감소 접근, 호흡, 명상, 뇌 운동 등에 맞춘 새로운 웰니스 해결책이 필요하다. 노인 생활과 노화 및 사망 에 대한 개념에 대한 논의는 미래 뿐만이 아니라 지금의 우리가 고려해야 할 현재 과제이다.
조현성 기자(원문출처-G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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