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2023 K-웰니스 국회 심포지엄' 성료

23-12-12 by K웰니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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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승재의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회장 김미자)와 한국관광지원서비스업협회가 주관하는 '2023 K-웰니스 국회 심포지엄'이 7일 국회 제3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2023년 K-웰니스 국회 심포지엄은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공인 판로개척의 해법'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정지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축사와 발제, 패널토론으로 준비됐다.


개회사는 최승재 의원이 맡았다. 최승재의원은 우리 지역상권과 소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K-웰니스 심포지엄이 더욱 자주 개최되서 지역을 살리고 소공인이 힘이나는 국가 정책 개발의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환영사는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 김미자회장이 맡았다. 김미자 회장은 이제는 국가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먼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라고 생하며, 지역소멸 해법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축사는 김미자 회장과 정지훈 아나운서가 정우택 국회 부의장과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상권의 활성화이며.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상권 침체가 심각하다고 전했다. 경기 불황뿐만 아니라 특히, 소상공인의 경우 좋은 품질과 서비스 상품에도 불구하고 규모가 작거나 마케팅 지원 부족으로 성장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 말했다.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참석하신 여러분의 고견을 모아 소상공인이 다시금 힘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다양한 부분에서 대기업과 소공인의 상생 사례가 많아지고 있지만 아직 지역 상권과 소공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들은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웰니스 상품을 만들고도 규모가 작거나 마케팅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본 심포지엄은 지역과 함께 그 상권을 지키고 있는 우수 소공인의 웰니스상품의 국내외 마케팅 제안으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말했다.

축사를 끝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및 세계화 방안'을 주제로 이용근 교수(국립공주대학교 대학원 스마트의료웰니스관광학과)의 발제가 시작되었다.

심포지엄에서는 △경제의 변화, △Wellness의산업화, △한국형 웰니스의 글로벌화, △한류열풍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용근 교수 발제 이후에는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패널토론은 한국웰니스산업협회 이우람 부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상권과 이왕재 과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공인지원실 조용민 실장, 동국대 일산병원 오상우 교수(정밀영양학회 회장, 레전드플랫폼 정필우 대표(전국 웰니스 소공인 시장 웹 개발 사례발표)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왕재 과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주된 정책대상은 기업이다. 소상공인 정책은 2000년대 초반부터 추진을 해왔는데 최근에 트렌드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2021년도에 지역상권법이 통과가 되었는데 이는 지역마다 색 있는 상권을 개발해 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이라고 전하며, 기존에 있는 전통적인 것보다는 미래사업적으로 특화된 신세대 한류 그리고 웰니스도 포함된 복합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오늘 토론회가 의미있는 토론회라고 밝혔다.

오상우 교수는 노화에서 수면까지 관심을 이룰 정도로 지금 시대가 달라졌으며, 똑같은 유전자데이터를 가지고 있어도 환경이 중요하다고 밝혔으며, 이에 맞는 웰니스 산업을 위주로 말을 전했다.

이제는 인기 많던 떡볶이, 국수 등의 음식도 몸에 안좋다는 평가를 받으면 외면받는 시대가 되었다. 더 건강한 떡볶이, 건강한 김밥 등의 먹거리 식품인 웰니스 식품을 정책적으로 많은 지원을 통해서 그 지역의 지역 상권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레전드플랫폼 it전문가 정필우대표는 일반적으로 소공인들은 온라인상에서 홍보하고 영업을 하려면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G마켓 등 오픈마켓에 입점해야하 하는데 이는 소공인 입장에서는 힘든게 현실이라고 전했다.

이때문에 고도화 작업을 통하여 자동으로 업체들의 소공인 페이지가 만들어지는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국회 심포지엄은 국회의원 최승재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웰니스산업협회와 한국관광지원서비스업이 주관하였다. 


성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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