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ellness tourism 시리즈 기획 ①>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삼척시, 단양군
<K-wellness tourism 시리즈 기획 ①>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삼척시, 단양군
▲(좌)삼척시 (우)단양군
문화체육관광부가 ‘2021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을 공모한 결과, △강원 삼척, △충북 단양, △전북 진안, △경북 영주, △경남 남해 5개 시·군의 사업계획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노후·유휴 문화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고 잠재력 있는 관광개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별로 4년간 국비 60억 원 이내 범위에서 예산이 지원된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제주 및 광역시를 제외한 8개 도가 자체 선정 과정을 거쳐 16개 시·군 사업을 신청했다. 문관부는 공모사업을 평가하기 위해 관광, 건축디자인, 도시계획,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7명)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계획의 타당성, 추진 체계의 적절성, 기대 효과 및 지속 가능성 등 공모 시 공개된 기준에 따라 서류와 현장 평가를 진행해 최종 5개 시·군의 사업을 선정하였다.
2021년에는 5곳, 2020년에는 8곳, 2019년에는 시범 사업으로 2곳이 선정되어 현재까지 총 15곳이 선정되었다. 이번 11월호에는 2021년 선정된 곳 중 삼척시와 단양군의 주 사업내용을 볼 수 있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