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K-웰니스 도시' 로 합천군, 순창군 선정

22-01-28 by K웰니스뉴스



올해의‘K-웰니스 도시' 로  합천군, 순창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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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문준희 합천군수, (오른쪽) 황숙주 순창군수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회장 김미자, 이하 웰니스협회)는 합천군(군수 문준희)과 순창군(군수 황숙주)을 2021년도 ‘K-웰니스 도시’로 선정했다. 
‘K-웰니스 도시’는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임을 민간 대표 웰니스 단체인 웰니스협회가 인증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시행된 본 인증 사업은 작년에는 코로나 시국으로 중단 된 이후, 올해 재개된 것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현재의 웰니스 관련 인프라 및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의 웰니스산업 육성의지를 종합 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 


‘K-웰니스 도시’ 는 신청 지자체의 웰니스산업 육성 의지 및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 총 6개 분야를 전문가의 심사로 선정한다. 특히 16개의 특화분야로 구분되는 ‘K-웰니스 도시‘에서 합천군이 자연숲갬핑 분야로, 순창군은 힐링명상 분야로 각각 선정되었다.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도시라는 권위를 가지며, 웰니스협회는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K-웰니스 데이‘ 및 세계웰니스대회 등 국내외 전시회 및 컨퍼런스 개최시 ’K-웰니스 도시‘ 선정 지자체를 우선 홍보한다.



웰니스협회 김미자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기존 산업의 페러다임이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을 중심으로 하는 웰니스산업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다” 라며 “올해 선정된 합천군과 순창군이 한국을 대표하는 웰니스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이우람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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