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획 : 웰빙으로 세계 재설정
COVID-19 이후의 새로운 미래 비전]
COVID-19는 건강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모닝콜이다.
사람들이 평범한 삶, 직업, 학교, 활동을하던 순간, 몇 주 만에 수십만 명이 사망하고 수백만 명이 감염되었으며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폐쇄되었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웰니스가 이렇게 빠르게 동시에 감소한 적은 없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은 전 세계의 큰 건강 분열을 드러내고 있다. 풍부한 의료 자원을 보유한 부유한 국가와 지역 사회는 COVID-19 환자에게 치료를 제공하기에 훨씬 더 유리하다. 우리 자신의 건강과 면역 체계가 감염성 질병에 대한 첫 번째 방어선을 형성하기 때문에“가진 것”에는 건강 상태가 좋은 개인도 포함된다. 실제로 건강한 사람들은 COVID-19로부터 경미한 증상과 회복 가능성이 높은 반면 당뇨병, 심장병 및 면역 체계 저하와 같은 만성 질환이있는 사람들은 심각한 질병 및 사망 위험이 높다.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위한 전 세계적 대응은 재택 근무 명령, 학교 및 기업 폐쇄, 사교 모임 금지, 여행 제한 등 전례없는 조치를 필요로 했다.
가족은 분리되어 있고, 아이들은 야외에서 놀 수 없고, 친구는 만날 수 없고, 신자들은 함께 예배 할 수 없으며, 공동체는 중요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모일 수 없다. 전 세계 인구는 육체적 질병과 죽음뿐 아니라 생계, 지역 사회, 경제의 붕괴에 대한 두려움과 불확실성 속에 살고 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자리와 수입을 잃고, 생필품을 감당할 수 없으며, 미래를 절망하고 있다. 고통은 외로움, 고립, 비탄에서 불안, 분노, 절망에 이르기까지 널리 퍼져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개인으로서 그리고 사회로서의 우리의 회복력은 생존을 위해 필수적이다. 건강한 마음, 건강한 습관, 강한 가족, 배려하는 친구, 단체 및 지원 커뮤니티는 모두 역경에 대처하고, 다른 사람을 돕고, 희망을 유지하고,이 위기에서 더 강해지려는 우리의 용기를 강화한다.
웰니스는 이런 어려운시기보다 더 중요하지 않다. 웰니스는 전체적인 건강 상태로 이어지는 활동, 선택 및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다. 우리의 웰니스는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사회적, 환경 적, 영적 차원을 포괄하는 다면적. 이러한 삶의 기초가 누락되거나 부족할 때 우리는 온전하거나 진정으로 건강하지 않다. 각 차원은 다른 차원을 강화하거나 약화시킨다.
웰니스의 다차원적 의미
1. 신체적 의미 : 운동, 영양, 수면 등을 통해 건강한 몸에 영양을 공급
2. 정신적 의미 : 지적 정신으로 세계를 참여
3. 정서적 의미 : 인식, 수용 및 표현
우리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
4. 영적 의미: 의미와 더 높은 목적 찾기
인간의 존재
5. 사회적 의미 : 의미있는 방식으로 사람들과의 소통 및 커뮤니티와 연결하고 참여
6. 환경적 의미 : 건강과 인간의 행동, 선택 및 웰니스 간의 긍정적인 상호 관계를 촉진
몸, 마음, 영의 통합과 우리 자신을 돌봐야 할 필요성은 동양과 서양의 고대 철학과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현대적 맥락에서, 웰니스는 의료와 다르다. 당사의 의료 시스템은 질병 및 부상의 원인, 결과, 진단 및 치료에 초점을 맞춘 병원성 및 반응 적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웰니스는 예방,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및 최적의 웰니스 추구에 초점을 맞춘 호사적이고 사전 예방적인 접근 방식이다. 궁극적으로 웰니스를 위한 견고한 기반은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현재와 미래에 질병을 예방하고 극복한다. COVID-19 및 기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의 정신과 탄력성을 강화한다.
웰니스는 개인이 의도적이고 적극적이며 책임감 있고 건강한 행동에 참여할 수있는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환경은 우리의 선택을 제한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외부 환경으로 인해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COVID-19와 관련된 고통 중 일부는 웰니스의 기초를 강화할 수 있다면 줄일 수 있으며 이 어려운 시기는 우리가 미래에 우리의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두어야하며 웰니스가 치유와 성장을 위한 로드맵을 제공 할 수 있는 곳을 보여준다.
박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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