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 코로나시대 전시회 패러다임을 바꾼다.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
코로나시대 전시회 패러다임을 바꾼다.
▲ 김미자 협회장/발행인
전국의 380만 웰니스인 여러분! 한국웰니스산업협회 및 한국관광지원서비스업협회 회장 김미자 입니다.
우리 협회는「민법」제32조 및 관련규칙 제4조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립 허가(농림부 제2018-806호)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웰니스 강국 대한민국> 이라는 비전으로 2017년에 창립되었습니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일상생활의 모든 활동을 말하며 우리 협회는 웰니스산업을 육성하고 K-웰니스 브랜드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매년 한국과 베트남에서 'K-웰니스 시리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피해가 더욱 심각한 농가·식품업계와 지역관광을 살리기 위해서,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합니다.
특히 기존 방식은 고수한 채, 하이브리드 전시회라며 홈페이지 구축과 참관객 열체크만 추가하는 건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전시회라고 볼 수 없습니다.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는 일반인은 모바일로만 입장하고, 현장에는 유튜버, 바이어, 쇼호스트 등 사전에 초청된 인사들만 방문하는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홍보전입니다. 130만 구독자 유튜버부터 해외 구독자 전문 유튜버까지 약 50여 명의 초청 유튜버와 라이브 커머스 촬영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참가업체의 상품들을 영상 콘텐츠에 담고, 전시홀 곳곳을 촬영하는 일반인 비접촉 선진 전시회입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우리 K-웰니스 시리즈 전시회 모델을 통해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살리고, 국민들께 힘이 되는 해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참가하신 지자체 및 업계 관계자분들과 행사를 빛내주신 유튜버·바이어·쇼호스트·기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내국인은 물론이고 전 세계인이 K-웰니스 상품(관광지)을 보려고 한국의 웰니스 지자체를 방문하여, 지역경제가 살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선순환이 K-웰니스 시리즈 전시회로 시작되길 바라며, 댁내 행복과 건강이 넘치는 웰니스 일상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
한국관광지원서비스업협회 회장
K-웰니스뉴스 발행인
김미자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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