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키운다

22-11-30 by K웰니스뉴스

인천,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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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례군 


전남 구례군은 지난 18일 2023년도 본예산안 3454억 원을 편성해서 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금년도 본예산 3300억 원 대비 154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문화 및 관광 분야 288억 원(8.4%), 환경 분야 328억 원(9.55), 사회복지 분야 690억 원(19.9%), 농업 분야 634억 원(18.3%), 지역개발 분야 244억 원(7.0%) 등으로 편성되었다.


살기 좋은 지역기반 조성을 위해서  웰니스 복합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여 지역기반 인프라 구축 및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인구의 유입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화로 지역 존립의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라며, 


“앞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정주인구를 넘어서 우리 군과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관계 인구를 유입시켜 지역을 활성화하고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우람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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